카를로스 카스타네다의 책 <The Fire from Within>에 나오는 개념.
카스타네다에 따르면, 인간의 몸은 빛나는 알 모양의 에너지 거품으로 둘러 싸여 있는데, 그 알 표면에는 어셈블리지 포인트라는 것이 있어서 거기에서 외부와 내부의 에너지 방사를 연결한다. 우리는 그 지점을 통해서 외부의 현실을 인식한다. 이 포인트를 이동시키면 현실 인식점이 변화되므로 다른 차원을 경험할 수 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들은 이 포인트가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 같은 현실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다. 보통 동그란 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포인트의 모양을 타원형으로 변형하여 길게 폭을 넓히면 다른 차원에 접속해서 그 차원의 존재와 차원을 공유하게 된다고 한다. 어셈블리지 포인트는 일반적으로 알의 4분의 3 높이의 위치에 존재하며 의도의 힘으로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객관적인 현실은 없으며, 우리는 각각 자신의 포인트가 어떤 에너지 방사선들과 연결하여 정렬하는가에 따라 조금씩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개념은 트랜서핑의 원리와도 통한다고 하겠다.

출처: 한국트랜서핑센터 https://blog.daum.net/yw66066/12836087

객관적인 현실은 없으며, 다만 ‘보는 자(seer)’들이 ‘독수리의 방사(emanation)’라고 부르는 에너지 장으로 이루어진 세상이 있을 뿐이다.

인간은 독수리의 방사로 만들어졌고, 본질적으로 빛나는 에너지의 거품이다. 우리는 각자 독수리 방사의 작은 부분을 포함하는 (고치)로 감싸여 있다. 우리의 고치 밖에 있는 방사가 고치 안에 있는 방사에 미치는 지속적인 압력에 의해서 자각하는 인식이 일어난다.

인식은 지각을 일으키는데, 지각은 고치 안의 방사가 고치 밖의 방사와 상응하여 정렬될 때 발생하는 것이다.

정렬을 위해 내부 방사와 외부 방사를 선택하는 장치가 우리 안에 있는데, 그것을 어셈블리지 포인트(assemblage point, 연결점)라 부른다. 우리가 세상이라고 인식하는 특별한 정렬은 고치 표면상에 어셈블리지 포인트가 위치하고 있는 특별한 지점의 산물인 것이다.

–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The Fire From Within> 중에서